오늘은 리그 1위 울산 잡은 날! 대전하나시티즌이 16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울산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이진현과-이현식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리그 개막 후 단 한 번도 홈에서 지지 않는 대전 선수들의 선전에 팬들도 성원으로 화답했는데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퇴근 하는 시간 무려 1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려준 팬들,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으로 팬서비스를 해주는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의 퇴근길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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