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정책위는 13일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 등 정책정당으로서 역량을 모으는데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될 4개 분과 44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분과위원들은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으며 행정자치분과 15명, 교통문화관광분과 6명, 산업건설분과 13명, 교육보육복지분과 10명 등 모두 44명이 활동한다.
장종태 정책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민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 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정책위원회가 씽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위는 임명식 후 각 분야별 분과위원장 선출과 분과별 토론 의제 선정 등으로 첫 회의를 마무리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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