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상은 이주민과 내국인으로 세계문화관련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장소는 복지관 2층에서 매주 목, 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강의는 최희선 나다움 다양한 사람연구소 대표이자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문강사다.
강의 내용 1차는 다문화 이해교육과 세계문화인식교육으로 강사로서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2차는 다문화 이해 교육의 실제 황동은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 번째, 다름과 틀림을 올바르게 이해한 후 다양한 다름과 틀림을 구별하는 활동을 한다.
두 번째는 대상자 이해하고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활동을 한다. 세 번째, 관계를 이해하고 (의사) 소통, 협력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 네 번째, 보편성 이해와 편견, 고정관념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 다섯 번째, 세계시민은 이해하고 그에 관련된 활동을 한다.
강의 목적은 한국사회의 다문화 이해 교육과 세계문화인식교육, 대상자의 특성 및 교육장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교육을 할 수 있는 실질적 강의기술을 키우고 강사로서 충분한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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