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가족센터는 지난 6일 홍성가족 어울림 센터 5층에서 한국어 개강식 가졌다. |
이날 개강식에는 러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중국 결혼이민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족센터는 이날 사업 안내를 통해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사업 취학 준비 학습지원, 정서안정 및 진로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요 돌봄, 우리 가족 삶이 살찌는 마음 챙김 개인, 가족, 부모, 자녀 상담, 이중 언어 가족 환경 조성 언어 두 개, 행복 두 배, 부모 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 번역 서비스 지원, 최초입국 5년 이하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 자녀 가정방문 교육 서비스 등 안내를 했다.
또 이주여성들이 서비스 신청을 누구한테 신청해야 하는지 센터 내 담당 직원 소개와 한국어 강사 위촉장 수여와 최상의 선생님들을 소개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들이 언제든지 가족센터를 찾아와서 본인한테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받아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어 반 배정은 한국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한국어 기초반, 취업을 위한 한국어, 한국어 능력 시험 대비반으로 배정됐다.
한국어 기초 홍성 반은 매주 수, 목 10시부터 12시 (사회복지관 프로그램3실), 취업을 위한 한국어 매주 수, 목 10시부터 12시 온라인줌교육, 한국어 기초 내포 반 매주 화, 목, 10시부터 12시 (가족 어울림 센터 4층 상상누리), 내포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초급반은 매주 수, 금 10시부터 12시 (가족 어울림 센터 4층 상상누리), 내포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중급반 매주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 (가족 어울림 센터 4층 상상누리), 한국어 능력 시험 대비반은(야간) 매주 월, 목 19시 30분부터 21시 (올라인교육) 교육 시간표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므로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으로 근로자, 직장인, 결혼이주여성, 청소년 등이며 배우고 싶은 외국인은 언제든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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