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실 제공 |
지역구를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관심 있게 지켜보는 현안사업을 조 의원이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 의원은 지난 9일 온천1동·온천2동, 10일 노은1동, 24일 진잠동·학하동, 27일 상대동·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전교도소 이전,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 및 현충원 IC 신설, 한국임업진흥원 대전 이전, 스마트경로당 등 지역 주요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조 의원 "현장에서 직접 보고들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더 나은 삶,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국회의원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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