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교선대전복싱클럽 선수단이 3월 25일 신탄진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전시 대덕구청장기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교선대전복싱클럽 제공 |
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복싱 선수 육성과 복싱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덕구 복싱협회 박봉희 회장 주최 아래 진행됐다. 대회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종합우승은 변교선대전복싱클럽이 차지했다. 변교선대전복싱클럽은 이날 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 김주성 선수(태평초)를 배출하며 종합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심효준 기자 sharp75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