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10년 후 만나도 늘 그 수준으로만 있는 사람은 만날 때의 기대와 기쁨이 별로이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그 삶에 있어 더 좋게 조금씩이라도 변화되면, 누구보다 발전된 자신이 가장 좋고, 주위의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것이 하나의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캘리 동호회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매년 '명언 캘리'를 활용한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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