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라는 고통을 피하기만 하면
자잘한 만족만 느끼며 아쉬운 인생을 살게 된다.
고통이 클수록 얻어지는 행복의 열매도 크다는 것은, 결국 행해본 자만이 느낄수 있는 기쁨이다.
/글=칼릴 지브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맑은샘' 캘리 동호회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매년 '명언 캘리'를 활용한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