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던 시상이 다시 재개 되면서 많은 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개발위원회는 4월 14일까지 제38회 대전개발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부문별로는 지역개발·사회안전·사회봉사 부분 등이다.
지역개발 부문은 일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동(지역개발, 기업유치활동, 지역경제발전), 사회안전부문은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 활동(사회안전, 법질서확립, 소방방제), 사회봉사부문은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지역사회봉사,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으로 나뉜다.
대전개발위는 매년 대전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한 자랑스런 시민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그 공을 널리 알려 타의 귀감이 되도록 하는 ‘대전개발대상’ 시상제도를 1982년부터 시행해 왔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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