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 교육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많고 그냥 지나갈 때도 많다.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조기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학업 경쟁력을 높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조기 교육은 부모의 강요로 과도하게 이루어질 때가 많아 아이들은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조기 교육을 과도하게 실시하지 않았으면 좋을 듯 싶다.
다양한 조기 교육보다 인성 교육을 잘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자녀의 교육 문제는 한국인 부모 문제뿐만 아니라 다문화 엄마들에게도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모두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국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은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을 많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등에 올바른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터보 가람한드 명예기자 (몽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