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인 친강은 한국 외교부장인 박진과 통화해 중·한은 이웃이자 분리할 수 없는 파트너이다고 했다.중·한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쌍방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며 쌍방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큰 방향이다. 양국의 장관은 공감대를 공동으로 잘 실천해 장기적인 안목을 세우고 우호 대세를 파악하고 협력 역량을 결집, 중·한 관계를 안정적이고 원만하게 추진한다고 했다.한국 외교부 박진 장관은 양국관계 평가에 찬동하고 양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원수의 중요한 공감대가 확실히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한·중 상호 존중,호혜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유연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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