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 중구청 |
두 기관은 2월 3일 간담회에서 열고 기록적인 한파와 폭등한 난방비, 고물가에 대응하는 긴급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긴급대책이 발표됐지만, 자치구까지 내려오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각 실·국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가용재원을 활용해 빠른 시간 내에 지원하자"라고 말했다.
중구의원들은 에너지취약 계층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발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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