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건축디자인, 관리, 홍보·마케팅, 분양·개발 등이다. 다음 달 입사 가능한 자로 자격증 소지자와 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한다.
경력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상품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등으로 직무경력 충족 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찾고 있다.
올해 채용 규모를 밝히진 않았는데, 지난해에는 신입 148명, 경력 76명 등 총 224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신입과 경력직을 공개 채용해 우수 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입사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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