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2명으로 총 1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6.7%(1명), 여자 93.3%(14명)이며, 졸업자 53.3%(8명), 졸업예정자 46.7%(7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시교육청에 등록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 '2023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거쳐 오는 3월부터 관내 학교에 임용된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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