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사장(가운데)은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왼쪽),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에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 |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29일에도 충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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