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경. |
이번 특별전은 지능정보기술 활용 융합수업에 대한 일선학교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취지로 운영된다.
특별전은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되며 전시마당에서는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등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 40종 ▲과학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등 '지능형 과학교육' 29종 ▲상상이룸공작소 운영 산출물 감상 등 '상상이룸교육' 23종 ▲생생환경 초록발자국 카드뉴스 등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자료' 108종을 전시한다.
체험마당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지능형 과학교육 ▲상상이룸교육 ▲생태환경교육 ▲다문화교육 연계 소리펜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지능정보기술을 학교 교육과정 계획에 본격적으로 반영하고, 교과 융합수업을 확산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지능정보기술 융합교육'의 지속적인 성과 공유와 가치 확산으로 교육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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