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한 제8기 열린기자단은 기존 대학생부터였던 모집 대상을 중학생부터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으로 확대했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연말까지 대전교육 관련 SNS 콘텐츠 발굴·기획 취재 등을 통해 대전교육 소식을 전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날 기자단에 위촉장을 전수하고, 활동안내 및 원고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SNS 기자증 발급과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등을 안내했다.
정인기 공보관은 "대전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해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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