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새해 다짐을 계획하고 잘 지킬 수 있는 나만의 꿀팁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아지면 작년에 했던 일을 정리하며, 올해에 하고 싶은 일을 생각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새해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다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다짐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첫째, 새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때, 먼저 매일 조금씩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노트에 정리하는 게 좋다.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나누고, 매일의 성공을 통해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목표에 도달하면 어떤 기분일 지 상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둘째, 이 목표를 왜 세웠는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이루고 싶은지 자주 생각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꼭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을 빼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살이 빠지면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병원에 가는 일도 줄어들고, 그러면 돈도 아낄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올해부터 책을 많이 읽고 싶다'는 사람도 이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얻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책을 읽으면 지식도 얻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시야도 넓힐 수 있다. 올해 계획을 성공한 그 날을 자주 생각하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셋째,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올해의 목표를 알려주는 것이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지면 그 사람들에게로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성공을 하게 되면 그 뿌듯함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 2023년, 우리 모두 다짐한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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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