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병석 의원실] |
국리민복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병석 의원의 17번째 수상은 국리민복상 24년 역사에서 최다 기록이다.
그는 2022년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외교통일 정책의 자율성 확보와 진로를 모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론 한반도 위기 상황 타개를 위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개최를 제안하고, 일본 강제징용 문제 해법에 대한 피해자들의 우려와 대안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박병석 의원은 "앞으로도 저의 의정활동이 국가와 민족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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