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가족희망드림 지원 사업 관련 회의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022년부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족 대상 가족기능 및 역량을 위한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이 2023년부터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바뀌어 새롭게 운영된다.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은 전국 98개소 가족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충남은 7개소 가족센터에서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취약위기 가족뿐 아니라 청소년 부모, 1인 가족, 다문화가족 등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대상 가족의 복합적 문제 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가족 기능 회복과 정서,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해 1년 동안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사례대상 유아 및 초, 중등생 자녀 대상 학습지도 및 일상습관 지도 등이 실시 되고, 위기가족의 자녀 긴급일시돌봄, 개인 활동 및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정으로 파견 서비스는 양성교육 이수 활동사가 직접적인 학습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산시가족센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족 대상 지원서비스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인성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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