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2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글로벌 팬데믹과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 하지만 그 극복과정에서 더욱 강한 면역력이 생기듯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민첩하게 계속 만들어 나간다면 한 발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긍정의 에너지로 흑묘년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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