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 내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20일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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