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붉은색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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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붉은색으로 물들다

  • 승인 2022-12-20 17:20
  • 신문게재 2022-12-21 11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사진(원다빈1-2)
음력 설날이 가까워질수록 호치민의 분위기는 더욱 붐빕니다.

그리고 중화권에서 가장 행복한 새해 장식물을 파는 거리에는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어 지나가는 사람도 활기찹니다.

하이 트엉 란 옹(Hai Thuong Lan Ong) 길거리에서 수년 동안 살았지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이 거리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평상시 이곳을 지날 때 호치민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북방 약품의 강한 냄새인데, 이 지역 주변에는 일련의 오래된 유리 상자와 약 주머니가 있는 일련의 유명한 상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 트엉 란 옹 거리는 매일 휴일에도 너무 붐비고 분주합니다.

특히 설 전에는 이 거리가 더욱 특별해집니다.

거리 전체가 구정 분위기로 가득 찬 것 같아서 모든 상점에서 밝은 빨간색 구정 장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살구 가지, 가짜 복숭아 가지, 동전, 구정, 장식용, 가짜 수박, 세뱃돈 넣는 봉투, 그리고 수많은 공예품과 같은 구정에 친숙한 것들을 발견할 것입니다.

노인부터 어린이들까지 모든 사람이 감탄하기 위해 각 설날 상점을 방문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녹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조명 장식 끈, 잉어, 등불, 한자 대련, 종이 대포 모두 통로에 표시되어 인도로 가득 차 있고 너무 밝습니다.

가짜 복숭아 꽃 살구 꽃 화분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꽃을 보면 설날이 온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원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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