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쁜 사진과 셀카를 원하면 셀카봉을 사용하기
2. 사진을 찍을 때 가로와 새로 찍기
3. 복잡한 구도를 없에기
4. 수동 모드와 삼각대를 이용하기
5. 결정적인 기다림을 숙지하기
6. 음식을 찍을 때 그릇과 함께 찍기
7. 모텔 머리와 발끝 비율을 파악하기
8. 손 떨림을 억제한다
위와 같이 좋은 내용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좋은 사진 찍는 방법을 가르쳐준 멋진 워크샵이었다. 이번 교육이 여러 명예기자 분들에게도 아주 유익한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좋은 기사 내용과 좋은 사진이 함께 한다면 더욱더 멋진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음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초록색 꼬마 리스를 꾸며 열심히 만들었다. 군 꽃송이 모양와 꽃 모양 등으로 꾸미기 재료들을 붙여보며 예쁘게 활동하였다.
이루비 명예기자(대전광역시가족센터)
이제 사진 한 장에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의미를 잘 담아서 독자들에게 전달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기사 작성 교육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명예기자들과 함께 중도일보 기사를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교육받은 것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욱 재미있는 기사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까사이 유끼꼬 명예기자(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2년 12월 9일에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명예기자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집에서 워크샵 장소까지 10분 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아 기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진행된 내용으로는 사진촬영 교육과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상반기 교육 내용 때보다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기사작성 요령에 대한 내용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기사에 실을 사진들을 어떤 방법으로 찍으면 좋을지 다양한 내용들로 교육을 해주셔서 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도 예시자료로 활용해 주셔서 사진촬영에 대한 방법도 더 와닿았고, 일상생활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봤지만, 그동안 직접 찍은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워크샵에서 배운 사진촬영 방법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중입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재료들로 만드는데 예상보다 손쉽게 장식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재료일지라도 각자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모습들을 보니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었습니다. 명예기자단 모두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다가오는 2023년에도 기대하며 명예기자단 활동을 함께 이어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도티타인 명예기자(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 시간이 되자 현재 중도일보에 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강사님이 오셔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요즘은 워낙 휴대폰이 발전되어 무거운 카메라를 굳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도 사진을 멋있게 찍을 수 있다. 강의를 통해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의 전문용어도 배우고 세로와 가로 촬영을 비교해서 알려주셔서 선명한 차이를 알게 되었다. 또 저작권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배우니 참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사진 촬영방법을 배워서 우리 아이들 사진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자활동을 하면서 사진 촬영 시 자신 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강의 후에는 다같이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물을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만드니 나도 신이 났다. 각각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정성으로 만드니 내 마음에는 흡족했다. 집에 걸어놓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이번 명예기자 워크샵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며 앞장서는 명예기자가 되겠다!
가효림 명예기자(서구가족센터)
대전시 5개구 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예기자들이 대면으로 참석하여 인사도 나누고 기사를 작성할 때 어려웠던 부분과 앞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신규명예기자단을 위해 중도일보에서 사진 촬영교육과 저작권·초상권에 대한 교육을 자세히 해주어 앞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 어떤 방식으로 촬영하고 작성해야될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12월 크리스마스 기념하여 집안에 장식할 수 있는 리스 만들기체험을 하였는데 여러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멋지게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나를 포함한 신규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들을 위한 명예기자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리우옌 명예기자(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