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5일 치러진 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금상진 기자 |
이승찬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예산 400억 시대를 통한 체육 재정 안정화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대를 통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인의 소통과 복지 강화를 위한 체육인 자긍심 고취 ▲전문체육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대전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체육을 위한 스포츠로 행복한 대전 ▲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꿈을 키우는 학교 체육 환경 조성 ▲현장 중심의 열린 체육행정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한편 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 공식 임기는 2023년 2월 17일 열리는 정기총회부터 4년간 수행하게 된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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