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금융경제학과 강의실에서 열린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
금융경제학과 민민기 학생은 지난 한 달간 펼쳐진 모의투자대회에서 수익률 27%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과장상을 받았고, 전세은 학생과 문영한 학생은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금융경제학과는 학술대회를 통해 금융경제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학생팀에 시상했다.
김태경 학생팀의 '필리핀 ODA바탕가스 항구 협력개발프로젝트', 강만기 학생팀의 '우크라이나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 강응현 학생팀의 '미중갈등 이슈의 빅데이터 분석과 그 내용', 김인수 학생팀의 '소스타인 베블런' 등이 우수한 연구로 선정됐다.
금융경제학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학생의 금융 및 경제전문가로서의 역량 제고를 위해 금융투자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를 더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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