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날달 23일 센터 프로그램 2실에서 상호문화 이해 강사 4명이 들려주는 ‘나(나라가)들(들려주는)이(이야기)’사업평가회가 진행했다.
이날 이해강사 4명(중국,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은 1년 동안 했던 일, 불편한 점, 좋았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주고받으면서 토론이 진행했으며, 피드백을 통한 생각의 차이를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시민교육 서비스 대상은 보령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이고, 다문화에 대한 다양성과 문화 차이를 이해하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상호문화 교류는 타문화에 대한 다양성과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도모 및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사업평가 내용은 사업평가회 실시, 사업평가 및 논의, 사업평가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세계시민교육은 보령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32회기, 보령시 관내 아동 639명이 참가했으며, 보령시 상호문화 이해 강사 4명이 간담회, 강의시연회, 사업평가회 3회를 진행했다. 명에 기자 피루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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