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모임 다락방 |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라면 청라은행마을 정촌유기농원 일대에서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돕기 위해서 또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해서 시행됐다.
이날 행상에 참석한 피루자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은행나무를 본 적도 없었고 나무열매를 먹는다니 처음"이라며 "먹어보니 맛은 고소해요"고 놀랍다고 표현했다.
또 다른 참석인 중국 출신 리메이펀 씨는 "자조모임을 통해서 그동안 만나지 못 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기뻤다”면서 “매일 직장일과 집안일로 바쁘고 지내는데 이 자리를 통해 동포들과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담당자는"은행 열매가 맛있다고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주의사항으로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통합행사였으며 그룹별 모임은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케다마찌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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