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꼭 필요한 한글과 수에 관한 학습을 한글 보드게임과 수학교구 패턴블럭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아이들의 인지발달 및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인 12월 3일에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과 겨울을 몸과 언어로 표현해보고 리스꾸미기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예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아이들이 놀면서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배움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니시무라미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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