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는 전문건설협회 시·도회를 비롯해 업종 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시회 임직원 등 관계자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건설업을 소개하는 샌드아트 영상 상영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음악회는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자, 홍지윤, 은가은, 포크 가수 이라희, 홍경민 밴드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김양수 회장은 "힘든 시기를 묵묵히 견디고 있는 회원들을 모시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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