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건양대 LINC3.0사업단 산학연협력 Fair 개막식에서 커팅 세레모니 하는 모습. <건양대 제공> |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용하 건양대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총장,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 및 건양대 LINC3.0사업단 주요 관계자, 건양대 재학생,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대전·세종·충남 청년기업가협회 등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열린 죽헌정보관 로비와 5층 리버럴아츠홀에는 건양대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가 부스 형태로 전시됐다.
학생 25개팀이 만들어낸 42점의 캡스톤 디자인 성과와 함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16개 과제, 건양대의 교육-산학 일체형 선도모델 Lab-corps 연구팀의 32개 연구과제, 건양대의 특화 분야 ICC와 연계한 14개 Center-corps의 운영성과에 대한 포스터와 시제품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오른쪽 두번째)이 건양대 산학연 협력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건양대 제공> |
건양대 LINC3.0사업단 오도창 사업단장은 "이번 LINC3.0 산학연협력 Fair 행사를 통해 LINC3.0사업과 산학연 협력 추진전략과 방향에 대한 학내 구성원, 산업체 및 유관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창출 및 확산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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