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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얼마 전 지역사무소에서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 브랜드인 '정책제안·민원의 날'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팀 2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중소기업벤처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영인면 고용산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배방읍 중로 3-3호 개설 등 지역 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다뤄졌다.
강 의원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선정에 대해서는 배방 상인회의 적극적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빠르게 조치토록 하고, 영인면 고용산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의 해묵은 현안인 배방읍 중로3-3호 개설과 관련해선 "절차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산시에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민원과 정책제안은 향후 정부 부처와 충남도, 아산시 등과의 협의를 거쳐 민원인에게 처리 진행 상황이 상세히 안내된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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