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경. |
이번 한마당은 학생들의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하는 '공유마당'과 인공지능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 그리고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운영됐으며, 도내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지도교사 그리고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 1년 간의 동아리 운영 성과를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1년간 활동한 결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AI·SW 분야 교육활동을 준비해서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힘찬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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