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다문화신문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복희씨는 지역사회 안에서 예술·문화 활동, 봉사활동과 더불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함께 활동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훈훈한 삶의 이야기와 아산시가족센터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복희씨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면서, "이를 계기로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지역사회에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어서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충남 중도일보 기자단 담당자 워크숍에서는 아산시가족센터의 이가연 사회복지사가 기자단 담당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의 프렌즈기자단은 11명의 결혼이주여성 명예기자단이 지역사회에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장동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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