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김용관)는 2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에 후원금 400만 원(연탄 5300여 장)을 전달했다.
김용관 회장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015년부터 8년 동안 연탄 나눔 후원을 해오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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