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문화]자연과 올리는 '지브리 파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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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다문화]자연과 올리는 '지브리 파크' 오픈

  • 승인 2022-11-22 15:54
  • 신문게재 2022-11-22 11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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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일본 중부 지방에 위치한(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 11월 1일 새로운 테마파크를 오픈했다.

이 사업은 아이치현가 2005년에 개최된 세계 박람회 유적지 공원(면적 약194ha/에버랜드의 약1.3배)에 박람회의 지구 사랑 정신을 상속하고 다양한 자연환경을 키운 목적으로 지속가능한개발(SD)을 추진하는 가운데 2017년부터 '지브리'가 지역 기업과 함께 새로운 관광문화 발전에 참여하고 만든 것이다.

테마파크라고 하면 놀이공원처럼 다양한 놀이기구를 떠올리지만 이번 '지브리 파크'는 자연과의 공존이 큰 의미를 가져 이미 있는 박람회 건물에 내부리모델링하고 기존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관람객들이 걷고 산책하면서 '지브리'에 유명한 작품세계를 체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지브리 파크'는 5개 에리어가 있다. 그중 이번에 오픈하는 것은 영화[귀를 기울이면(1995년)]등 소재로한 (청춘의 언덕)' 실내 수영장을 개조하고 영화[천공의 성 라퓨타(1986)][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 (지브리의 대창고)' 기존의 도교 미타카의 있는 지브리 미술관보다 3배나 큰 전시 공간이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웃집 토토로(1988)]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동도코의 숲)'의 3개 에리어이다.



나머지는 영화[모노노케 히메(1997)]의 마을이 재현한 일본에 옛 풍경과 생활을 체험한 'もののけの里(모노노케의 마을)' [마녀 배달부 키키(1989)][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주제로 북유럽의 이미지로 만든 복합공간으로 만든 '魔女の谷(마녀의 골)'은 2023년도에 개원 예전이다.

'지브리 파크'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원. 요금은 에리어 별로 다르지만 대인(중학생 이상)은 1000엔~2500엔 소인(4세~초등학생)은 500엔~1250엔 만3세이하 무료, 티켓은 모두 일시 예약제(입장 시간만 지정, 퇴장은 자유)로 판매되고 있다.

여기는 주차장이 없어 입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지만 올해 티켓 예약판매는 매진 상태다.

이 박람회 공원은 오나 커서 '지브리 파크'말고도 무료로 자연을 만끽하고 공원 곳곳에 지브리의 아이템이 새로게 만들어져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사토 리츠꼬 (일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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