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와 소식 전하는데 힘써주신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명예기자님을 소개합니다.
따이 |
: 제가 명예기자 활동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어요. 기자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쓴 글을 어떻게 읽을지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다문화와 관련 있는 일이 있으면 직접 참여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기자처럼 사람들에게 질문하며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덕분에 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명예기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활발한 활동과 성실하게 노력할게요!
손봉련 |
: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점차 나아졌던 2022년에는 이전에 비해 사람들의 활동 범위가 다양해지고 넓어졌어요. 덕분에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기사 소재로 삼을 수 있었어요. 또 기사로 작성하다보니 많은 정보를 접하고,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내년에도 명예기자 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리나 |
: 기자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안됐지만 함께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정보를 조사하고, 기사 작성하는 것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지내고 있지만,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함께 참여하면서 힘들고 심심했던 육아 생활을 회복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주제와 조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도전할게요! 함께 합시다!
이루비 |
: 기존에 함께 활동했던 기자님과 새로운 신규기자님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이야기들 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 배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도 건강하게 잘 지낸 거처럼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고 활동해보아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에서는 명예기자로 활동할 분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자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센터로 문의해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공동체문화팀 042-932-9997
김슬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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