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인식개선화합행사 따로 또 같이 |
‘따로 또 같이’는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한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한 축제이다. 또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통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 하고자 마련했다.
세계문화 만들기 체험부스와 세계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세계문화 만들기는 세계나라 상징 바람개비, 세계나라 스탠드, 만국기 팔찌, 우리가족 그립톡 만들기가 있었고 이 중 택2해서 만들 수 있었다.
세계전통놀이에서는 한국의 투호,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베트남의 따가오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세계의 다양한 놀이에 신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체험부스 및 홍보부스에서 체험을하고 스탬프북에 도장(스탬프)을 6개 이상 찍어 스탬프존 부스에 가면 뽑기를 통해 세계음식 밀키트를 받을 수 있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고 세계 다양한 체험도 하며 세계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지구촌이웃과 한가족 처럼 지낼 수 있게 되는 행사였다. 후지와라나나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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