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힐링프로그램-족욕체험

공주시기독교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2일 힐링 프로그램-족욕체험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마가렛(족욕카페)에서 진행, 호응이다.

족욕카페는 족욕은 물론, 찜질팩, 꽃차 등이 있고 족욕을 하면서 책도 읽을 수 있다.

탁자앞에 있는 족욕탕의 따뜻한 물을 먼저 튼 뒤 장미향이 나는 분홍색 족욕제 넣고 발을 담궜다.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더 추가해 넣을 수 있다.그리고 다양한 꽃차도 마실 수 있다.

?족욕은 40도 정도의 온도에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족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도울 수 있고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도 있다. 붓기를 제거하고 피로회복, 숙면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스트레스도 풀고 머리도 맑아지고 친한 친구와 같이 수다도 떨면 힐링이 된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마가렛 족욕카페를 이용해보길 권한다. 명금화 명예기자(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