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10월 28일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이진숙 총장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충남대 제공 |
결의대회가 끝난 뒤에는 유성구 수통골에서 등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부패 청렴실천 선서식에서 충남대 교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공익 추구,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노력,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다짐했다.
충남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6개 국공립대학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으며, 매년 반부패 청렴칠선 결의대회, 청렴 간담회, 청렴 의식 마인드 고취, 청렴 날씨·청렴 가게 운영 등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