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은 많지만 국적은 13개 나라 정도이다.
베트남, 일본, 필리핀 그리고 중국 순으로 국적 비율이 높다.
계룡군문화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금산 다문화 여성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태어난 나라의 국가를 들고 행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국가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
나는 금산 다문화 가족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모두가 파이팅하며 자신의 나라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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