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건양대 LINC사업단-국방출판지원단이 협약을 맺었다.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왼쪽), 국방출판지원단 이정환 단장(오른쪽) |
20일 건양대에 따르면 앞서 19일 건양대, 건양대 LINC 사업단, 국방출판지원단은 공동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LINC 3.0 사업 추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특화 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 기반 지역사회 및 대학 간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국방 ICT 및 국가안전, 메타버스 분야의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Safty·기업협업센터(국방ICT센터, 국가안전융합BIM센터, 공공디자인센터)를 구축 미래 국방 분야의 초연결·초지능·초실감(초융합) 등 첨단 ICT 기반의 지능형 디지털(IDX, Intelligence Digital Transformation)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양대와 건양대 LINC 3.0사업단, 국방출판지원단은 본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 관심 분야의 군·산·학 연구 및 기술개발 및 현장실습을 통한 학점이수제도 등 우수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분야별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탐방 및 미래 진로체험 기회 제공 등의 공동 연구와 관·학협력을 협력할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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