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참여시에는 가족들과 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나눔 봉사단은 양말 목공예 기부활동, 동네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9월 24일 집 근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담배꽁초, 비닐, 캔 등 쓰레기가 많이 눈에 띄었고, 쓰레기를 주운 아이들은 “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사소한 행동부터 실천해야 겠다”고 말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는 실천하는 논산시 가족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김지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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