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다재능 다성장 연합 발표회 작품전시 |
이번 연합 발표회는 충청남도내 10개 시군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다다 프로젝트가 종강하면서 센터 종사자, 이주 아동 · 청소년 부모 등 100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작품 전시회 및 연합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 자녀 및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실제 다문화가정의 사례 콘서트와 연계한 문화감수성 향상 및 자녀(알파세대)와 부모(X세대)의 세대차를 이해하는 문화예술 교육, 필리핀 전통 춤 공연 그리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역할극을 진행 했다.
2부에서는 공주시가족센터(난타) 금산군가족센터(k-pop 댄스) 논산시가족센터(기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k-pop 댄스) 서천군가족센터(k-pop 댄스) 등 5개 센터의 공연이 있었다.
아울러 보령시가족센터(업사이클링공예), 청양군가족센터(업사이클링공예),부여군가족센터(미술),서산시가족센터(미술),홍성군가족센터(미술) 등 5개 센터의 작품도 함께 전시 되었다.
그 중 보령시가족센터 다다다 프로젝트 참여자 정수빈(다문화가족자녀)은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배금미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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