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등록비는 총회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대전트랙, 로컬4액션, 타운홀 미팅 등 관심 있는 분야의 공식회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비용이다.
계룡건설은 24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의 많은 학생과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계기를 통해 미래세대의 국제행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조직위원장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참여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세계총회의 성공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총회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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