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리버마켓이 생겼어요

8월 26일 부터 12월 3일 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바로마켓'이 열리고 있다.

이 바로마켓은 전국적으로 경기 과천과 충북 청주, 경북 칠곡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림축산부 주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4호점으로 열리고 있다.

공주직거래장터는 공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개당 천원으로 팔고 있는 신선한 야채, 공주의 특산품인 밤, 공주알밤한우, 떡, 뻥튀기, 김치, 계란, 꿀, 요거트, 재봉틀이나 손뜨개질으로 만든 제품, 도자기그릇 등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첫 개장한 8월 26일에는 개장기념으로 50인치TV, MTV자전거 등 경품을 추첨이벤트가 있었다. 8월26, 27일에는 선착순으로 2만 원구매시 계란1판, 1만원이상 구매시 찰흑미나 국산두부를 증정했다. 9월 23, 24일에는 2만원이상 구매시 미니단호박,땅콩, 마늘, 아삭이고추 중 하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열리고 있다.

10월 15일에도 무선청소기, 알밤한우, 상품권, 햅쌀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한다.

야요이 명예기자(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