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금산군 여성이민자, 금산군 가족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으로 송편 꾸러미를 만들어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 정을 나눴다.
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요즘같이 어려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나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