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안전대진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민간전문가, 입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전기, 기계, 건축, 소방 분야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최은미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아파트의 안전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민들께서도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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