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습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통령기념관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학습하였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서로 화합,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권태형 관장은 "학습자분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쌓는 학습의 충전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비가 전액 무료인 대전늘푸른학교는 대전 유일의 중학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과정으로 중학과정과 고등학교 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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