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문화]베트남 추석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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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다문화]베트남 추석의 과거와 현재

  • 승인 2022-09-21 17:26
  • 신문게재 2022-09-22 8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9월은 즐거운 여름방학이 끝난 후 등교하는 첫날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추석을 중추절이라고 부릅니다.

베트남의 중추절은 언제인지, 8월 보름달의 기원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아직 없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도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그와 함께 활동의 변화,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생김에 따라 중추절도 의미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중추절에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음식은 월병입니다, 월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베트남에서는 흔히 먹는 과자로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월병은 연잎과 계란으로 속을 채운 떡입니다. 오늘날에는 녹차, 젤리, 생선 지느러미, 캐슈넛 등 다양한 충전재로 변형된 모든 종류의 월병이 손님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중추의 과거와 현재: 잉어 빛, 별빛, 셀로판지로 덮인 대나무 등불, 물고기, 별, 포멜로 모양을 따라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합니다.

요즘은 촛불을 켜는 등불을 모든 색상과 디자인의 배터리로 교체하는데, 이는 중추절을 앞두고 한 달 내내 아이들의 바램입니다.

밤이 되면 내부에 작은 아름다운 초가 램프를 밝혀 아이들의 들뜬 눈을 비춥니다.

중추절 게임: 유니콘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은 큰 배를 가지고 대나무 부채를 흔드는 세속적인 남자입니다, 북소리, 함성소리, 발소리, 사자춤이 계속 타오르며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손등에 등불을 들고 행복한 마음은 어린이들이 사자, 북소리를 따라가며 축제가 끝나면 모두들 아쉬움과 함께 "중추절은 언제쯤 올까 "를 기다립니다.

오늘날의 중추절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안고 붐비는 공원을 걷습니다.

아마도 오늘은 달이 예전처럼 둥글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지금은 아이들이 중추절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뛰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합니다. 정보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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